Monday, May 14, 2007

Water Park

오늘은 아빠와 약속하고 또 약속했던 "아빠 수영장"을 다녀 왔습니다. 요즘 지안이가 "지안이 수영장"보다는 "아빠 수영장"에 가고 싶어 했었는데요, 드디어 약속을 지켰습니다.
비가 오고 갑자기 추워진 봄날인데도 사람들은 아주 많았습니다.
약간 지쳐 가던 오후 물총을 고민 끝에 하나 사서 즐겁게 마무리를 했답니다.
집에 오는 길에는 아빠와 난시앙에 가서 만두도 먹었죠. 엄마가 함께 오지 않아서 슬프긴 했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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