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ergy
오늘 지안이를 데리고 두 번째로 미래 이비인후과에 다녀 왔습니다. 오늘은 본격적으로 알러지 검사 및 엑스레이 촬영을 했습니다. 알러지 검사는 등이나 팔뚝에 거의 20여가지의 약품을 방울방울 떨어뜨려 놓고 15분간 기다리는 방식이었는데, 처음에 잠들었던 지안이가 깨서 절대 안하겠다고 해서 한참을 설득했습니다. 결국 팔뚝에 하는 걸로 합의를 봤죠.
검사 결과 지안이는 먼지, 진드기, 잡초, 잔디 등에 알러지가 있다고 하며, 해서, 봄이 되면 코가 더 나빠질 수도 있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엑스레이 사진의 축농증은 여전히 심하고, 다만 귀의 중이염은 약간 가라앉은 듯한 분위기랍니다.
생각해 보면, 공기가 나빠서 그런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갑니다. 맨하탄에 있을 때는 이렇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지안이한테 미안한 생각도 듭니다..
어쨌건 항생제를 벌써 먹은지 벌써 4개월이 지나 5개월로 접어 든다는 것이 걱정입니다.. 다음 주에는 항생제 복용에 대해 좀 물어볼 참입니다.
검사 결과 지안이는 먼지, 진드기, 잡초, 잔디 등에 알러지가 있다고 하며, 해서, 봄이 되면 코가 더 나빠질 수도 있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엑스레이 사진의 축농증은 여전히 심하고, 다만 귀의 중이염은 약간 가라앉은 듯한 분위기랍니다.
생각해 보면, 공기가 나빠서 그런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갑니다. 맨하탄에 있을 때는 이렇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지안이한테 미안한 생각도 듭니다..
어쨌건 항생제를 벌써 먹은지 벌써 4개월이 지나 5개월로 접어 든다는 것이 걱정입니다.. 다음 주에는 항생제 복용에 대해 좀 물어볼 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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