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에 다녀온 후로 다시 콧물이 나고 밤에 기침을 하는데다가 오른쪽 귀까지 아프다고 해서 오늘 아침에 병원에 다녀 왔습니다.
몸무게는 18KG / 키는 103cm 였습니다.
남자 선생님한테 스키장 다녀 왔다고 혼날 줄 생각하고 갔는데, 다행히 남자 선생님은 오늘 안 나오시고 여 선생님이 봐 주셨습니다. 거의 다 나아가고 있던 중이었는데, 다시 오른쪽 귀에 급성 중이염이 생겼다고 하네요..
즐겁게 휴가를 즐기긴 했으나 지안이한테 미안합니다.
그래도 지안이를 학교에 태워다 주면서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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