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스키를 탈 줄 모르는데다가, 선수급이던 엄마 스키마저도 대학교 때 못 타게 했던 터이지만, 우리 지안이만큼은 어려서부터 잘 배웠으면 했는데, 그 순간이 이렇게 빨리 올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냉큼 어린이용 스키강습에 넣었죠. 2시간 동안 다리가 휘청휘청할 정도로 연습을 하고는, 좀 지쳤나 봅니다. 이제는 더 이상 스키 안 타겠다고 하네요.
지안이 준비운동하는 모습입니다.
요거는 양 손을 들고 옆으로 이동하는 법을 배우는 모습.
자~ 연습을 마치고 쒸잉 내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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