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a Leader
#1
지안이가 지난 금요일(12/15) 학요에서 발표를 했다. Christmas Concert. 크리스마스 캐롤도 부르고, Lion King 노래도 불렀는데, 중요한 건 지안이가 친구들과 함께 차임벨 연주를 하는 장면이었다. 각자 여러가지 음 중 하나를 맡아서 선생님의 지시에 따라서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을 만들어 내는 공연이었는데, 지안이가 워낙 잘 하였는지, 가장 중요한 "솔"을 선생님이 맡겨 주셨다. 지안이만 이 놀이의 의미와 방식을 제대로 알고 있는 듯했다. 어떤 원칙에 따라서 여러명이 하나의 노래를 만들어 내는지를 알고, 전체 노래에서 자신의 역할을 파악하고 있었다. 뿌듯.. 지안이가 평소에 노래를 부를 때 음정이 없는 것 같아서 좀 걱정했었는데, 공연하는 걸 보니 지안이가 음과 가락을 잘 이해하고 있는 것 같아 안심이다.
#2
토요일(12/16) 수영 class에 아빠와 같다. 미국에 있으면서 수영을 많이 해 본 것이 역시 효과가 있는지, 다른 아이들보다 발차기를 잘 하고, 잠수도 잘 해서 항상 선생님이 시범을 보일때 지안이를 시킨다.
우리 지안이 항상 어디서나 리더가 되길 아빠가 바래요.
지안이가 지난 금요일(12/15) 학요에서 발표를 했다. Christmas Concert. 크리스마스 캐롤도 부르고, Lion King 노래도 불렀는데, 중요한 건 지안이가 친구들과 함께 차임벨 연주를 하는 장면이었다. 각자 여러가지 음 중 하나를 맡아서 선생님의 지시에 따라서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을 만들어 내는 공연이었는데, 지안이가 워낙 잘 하였는지, 가장 중요한 "솔"을 선생님이 맡겨 주셨다. 지안이만 이 놀이의 의미와 방식을 제대로 알고 있는 듯했다. 어떤 원칙에 따라서 여러명이 하나의 노래를 만들어 내는지를 알고, 전체 노래에서 자신의 역할을 파악하고 있었다. 뿌듯.. 지안이가 평소에 노래를 부를 때 음정이 없는 것 같아서 좀 걱정했었는데, 공연하는 걸 보니 지안이가 음과 가락을 잘 이해하고 있는 것 같아 안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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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12/16) 수영 class에 아빠와 같다. 미국에 있으면서 수영을 많이 해 본 것이 역시 효과가 있는지, 다른 아이들보다 발차기를 잘 하고, 잠수도 잘 해서 항상 선생님이 시범을 보일때 지안이를 시킨다.
우리 지안이 항상 어디서나 리더가 되길 아빠가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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