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 아빠가 Slaughter & May에서 주관하는 Best Friends Program 관련 세미나 참석을 위해 태국의 방콕을 가게 되었습니다. 클라이언트와의 미팅이 아니라서 엄마도 함께 갔죠. 아쉽지만 지안이는 함께 가지 못했습니다. 미안해요, 지안~ 지안이는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인천에서 3밤을 보냈답니다. 토요일부터는 창 밖을 바라보면서 엄마를 쓸쓸히 찾았다고 하는데, 가슴이 미어지더군요.. 일요일 밤에서야 공항에서 상봉을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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