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AN

Sunday, November 26, 2006

All by myself !

종희가 몸살에다가 고열에 시달려서 엄마 잠시라도 쉬라고 지안이와 아빠가 둘이서 캐러비안 베이에 갔다. 그런데 지안이가 드디어 water slide를 혼자서 타는 것이다. 가장 초보용이기는 했지만, 두 번이나 혼자 올라가서 타고 내려 왔다. 물론 바로 그만 타겠다고 했지만^^

네 시간 정도 놀았는데, 집으로 돌아가려고 샤워하고 짐 싸서 나오는 순간 아빠 품에서 온 몸에 힘이 빠져 잠이 들어 버렸다. 아빠는 지안이 안고, 보따리 들고, baby float 들고 한참이나 떨어져 있는 자동차까지 오느라 온 몸이 땀에 젖어 버렸다. 휴우..

Saturday, November 25, 2006

Jian wrote her name!


지안이가 처음으로 자기 이름을 알파벳으로 적었다!
아빠가 JIAN을 써 주었더니, 지안이도 그 밑에 똑같이 적어 내려 갔다.
Amazing!

Goodbye Diaper

지안이가 오늘 김수연 대리 결혼식에 갔다가 소망교회 화장실에서 처음으로 변기에 응가를 했다. 지안이의 small potty에 한 것 말고 어른 변기, 더구나 집 변기도 아닌 밖에서 응가를 한 건 처음이다. 우리 지안이가 이렇게 크고 있구나.

How Tall !

지안이가 기침을 계속 심하게 해서 파스텔에 있는 소아과에 데리고 갔다.
병원에 간 김에 키와 몸무게를 재 봤다.

키: 102.6 cm (3 ft 4 inch)
몸무게: 17.7 kg (39.02 lb)

Thursday, November 23, 2006

Jian's Poo


11월 22일
지안이가 처음으로 potty에 poo를 했습니다.
지난 번에 밤에 자다 일어 나서 potty에 poo를 한 적이 있는데,
그건 count하지 말아야 되나요?

Tuesday, November 21, 2006

At the Zoo


Mom and Me

Monday, November 20, 2006

At the Zoo


11월 19일 일요일
모처럼 날이 제법 따뜻하여
서울대공원으로 나들이
지안이의 저 몸짓은
유치원에서 배우는 듯

With Mom & Dad



11월 18일 토요일 큰할아버지 칠순 잔치날

Sunday, November 19, 2006

Got a Cold

기침 감기가 심한 지안이
토요일에 아빠가 병원을 안 데려 가는 바람에
더 심해 진 것은 아닌지..

Swim Class


지안이가 잘 적응하기 시작한 수영 교실
처음 몇 번은 지안이만 물안경이 없어서
선생님으로부터 지적도 받고
이제야 사 준 물안경이
예쁘게 어울리네..

Language

지안이가 "미워"라는 말도 사용하기 시작하고, "에이 씨 쯥"도 하기 시작한다.. 모르는 척 하고 있는 것이 좋은지, 아니면 말 할때마다 얘기를 해야 하는지..

Friday, November 17, 2006

Smile

Jian


Trump 아파트 앞 놀이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