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AN

Monday, December 01, 2008

The last day of PSA

2008. 2. 27. PSA 마지막날. 그리고 June Teacher와 함께.


At Yongpyong Skii Resort

2008. 2. 17.



Sheep Meadow

2008. 2. 16. 대관령 양떼목장




Dressed up~

2008. 2. 3.

Skating with Uncle Jungsub

2008. 1. 3.
Hyatt Skate Rink에서 정섭 삼촌과..


Granpa's Birthday

2008. 1. 6.
싸리집에서 현서 언니네와 할아버지 생신 식사

Friday, March 14, 2008

Skiing at Yong Pyung Resort

2007. 12. 25. - 27. 용평 스키장에서 지오네랑



Christmas Day

2007. 12. 23. 소망교회 성탄절 예배에서 드디어 공연!!
지안이가 쑥스러울 때 짓는 표정이랍니다^^

Skating at Hyatt

2007. 12. Hyatt 스케이트 장에서



Daddy became a Partner!!

2007. 12. 7. 아빠가 드디어 파트너가 되셨답니다^^
지효 언니네, 조은 언니네와 함께

Wearing her Ugg

2007. 12. 4. 어그 신어 봤어요.



Wearing her first tutu

2007. 11. 24. 발레복 입고





Sunday, November 18, 2007

Roller Blade

11/17
롤러블레이드를 처음 타 보는 날입니다. 아빠 배가 든든하네요^^


Ballet

11/17
드디어 발레를 시작했습니다. 너무 예쁘죠?


Cute

11/11


Youi-do Park

11/4
여의도공원의 놀이터에 갔습니다. 서서 그네타는 법도 배우고요.




PSA Father's Day

10/23
지안이가 PSA Father's Day에 공연을 준비했어요. PSA Students' Pledge도 하고..



Great Grandma's Birthday

10/21
증조할머니 생신 - 국립묘지에 소풍갔어요


Beautiful

10/14
아, 예쁘다!

Wednesday, October 10, 2007

Learning not to share, not to give in

월요일 아침에 스쿨버스를 타는데 지안이가 평소에 앉아 보고 싶은 자리가 있었나 봅니다. 마침 순서가 빠르게 스쿨버스에 올라타게 된 관계로 지안이가 원하던 자리 앞까지 갔는데, 지안이가 신경이 쓰였나 본지 자리에 바로 앉지 못하고 주위를 둘러보는 동안 어떤 남자 녀석이 그 자리를 빼앗아 앉아 버렸습니다. 그러고는 그 놈이 지안이를 쫓아 버렸는데, 지안이가 뭐라고 하지 못하고 그냥 다른 자리로 돌아갔습니다.

정말 어찌나 기분이 안 좋던지.. 그래서 한참을 고민한 끝에 다음날 아침 지안이와 스쿨버스로 가면서 얘기를 꺼냈습니다. "지안아 어제 버스에서 있잖아.."라고 얘기하자마자, "응~ 너가 먼저 앉아. 해야지?"라고 대답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지안아 그게 아니고.. 친구한테는 양보하는게 좋은데.. 순서를 지키지 않거나 나쁘게 지안이 것을 빼앗아 가는 친구한테는 양보하지 말고 단호하게 안되라고 얘기하고.. 어제같이 그러면 그냥 확 먼저 앉고 걔를 밀어 버려.."라고 얘기했습니다. 그랬더니 어리둥절하면서 무슨 말인지 잘 이해를 못하는 듯한 지안의 예쁜 표정이라니..

오늘은 엄마가 지안에게 그 얘기를 다시 꺼냈다는데, 지안 대답이 걸작입니다. "응~ 친구야 내가 먼저 앉았는데.. 그럼 우리 같이 앉을래?"라고 대답해야 한다고 했다는 겁니다.

그렇게 가르치지도 않았는데, 지안이 마음 속에서 고민이 되었던 모양이고, "함께 앉는다"가 지안이가 찾아낸 해결방법인 것 같습니다. 뿌듯하기도 하면서, 너무 양보만 하도록 가르쳤나 하는 후회가 들기도 합니다. 더구나 요즘 이런 상황이 자주 발생하는 것 같아서 그 때마다 종일 기분이 나쁘네요.

이제부터는 매번 양보하는 것이 아니라 적절히 양보하는 방법을 가르쳐야겠습니다.

Wednesday, October 03, 2007

Went to Everland

9/24
엄마, 아빠와 신라호텔에서 브런치를 먹고 에버랜드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열이 많이 올라서 다음 날 추석에 청주에 못 갔어요..




Traditional Korean Clothes 2

9/21
PSA 한복Day. 이건 귀엽네요.



Traditional Korean Clothes 1

9/21
PSA의 한복Day였습니다. 아침부터 한복을 입고 장난치는 지안! 정말 웃깁니다^^